
장마철 에어컨 사용은 필수지만, 하루 3~4시간만 틀어도 전기요금은 훌쩍 늘어납니다. 특히 실내 습도가 높아져 더 자주 켜게 되면서 월평균 전기요금이 2~3만 원 이상 오르기 쉽습니다. 이 글에서는 장마철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면서 에어컨 전기요금을 최소 2만 원 줄일 수 있는 실전 팁을 소개합니다. 기능 설정, 사용 시간, 보조 도구 활용법까지 모두 정리했습니다.1. 제습모드 전환만으로 전기요금 30% 절감장마철엔 체감온도보다 습도가 더 큰 불쾌감의 원인입니다. 대부분 냉방모드로만 에어컨을 사용하는데, 실제로는 제습모드만 잘 활용해도 냉방효과는 충분하고 전력 소모는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냉방모드: 압축기 지속 작동 → 전력 소모 높음제습모드: 압축기 간헐 작동 → 전력 소모 낮음평균적으로 제습모드는 냉방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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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6. 20. 10:25